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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ㆍ공매포커스] 신공덕동 33평형 아파트 3억 400만원
입력2003-06-02 00:00:00
수정
2003.06.02 00:00:00
송영규 기자
◇서울 마포구 33평형아파트 3억400만원
서울마포구 신공덕동155의 신공덕 삼성1차 102동 2104호의 33평형 아파트가 최근 1회 유찰돼 10일 최저가 3억4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3억8,000만원. 매매시세는 3억2,000만~3억8,000만원이며, 전세시세는 1억9,000만~2억2,000만원 정도다. 지난 2000년 준공된 1,21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이 가깝다. 등기부등본 상 근저당 3건ㆍ가압률 5건ㆍ압류 1건은 낙찰 후 잔금납부 시 소멸된다. 또 입찰명세서상 세입자가 없어 명도부담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옥션(02)706-8200】
◇평택 15평형 아파트 5,400만원
경기도평택시 서정동909-1의 주공3차 305동 509호 15평형(전용면적12.1평) 아파트가 4일 5,400만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6,000만원. 매매시세는 6,500만~7,000만원, 전세는 2,200만~2,500만원 선이다. 지난 88년 건립된 380가구규모의 5층짜리 저층단지로 계단식 구조며, 도시가스 개별난방 방식이다. 송일 초등학교가 가깝고, 뉴코아백화점, 한국유통 등이 인접했다. 【자산관리공사(080)347-5000】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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