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포치료제주, 美 FDA 첫 허가 소식에 초강세

세포치료제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첫 항암 세포치료제 허가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8분 현재 이노셀, 엔케이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중외신약 13.10%, 스템싸이언스 11.04%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이노셀, 중외신약, 엔케이바이오, 스템싸이언스 등 4개 회사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셀은 간암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외에 뇌종양(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외신약은 면역세포를 활용한 전립선암 및 간암 치료제의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신장암 치료 백신 크레아박스RCC의 임상 2상을 마치고 임상 3상 조건부 판매허가를 받앗다. 엔케이바이오는 악성림프종, 스템싸이언스는 페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FDA는 29일 바이오기업 덴드레온이 개발한 전립선암치료제 ‘프로벤지 (Provenge)’ 시판허가를 내줬다. 미국에서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