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이달의 과학기술자상’10월 수상자로 이학주(53ㆍ사진)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교과부는 5일 이 책임연구원이 10나노미터(nm)급 나노 측정 원천기술을 개발해 2건의 국제표준을 제정하고 공학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대면적 그래핀(graphene)의 마찰 특성을 규명해 가장 얇은 고체윤활유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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