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승용차에서만 운영했던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대형트럭과 버스에서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차는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에 이 기능을 탑재하고 이후 적용 모델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T 관계자는 “KT의 유·무선 네트워크와 IT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발한 이 서비스를 통해 현대차 구매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