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부그룹/은행·카드업 진출/“2001년 금융부문매출 7조”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이 은행업과 신용카드사업에 진출한다.동부그룹 고위관계자는 6일 『동부화재를 비롯한 기존의 7개사업 외에 오는 2000년대 초까지 은행, 신용카드, 선물중개업에 진출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관련기사 10면> 이 관계자는 『금융시장개방에 대비해 그룹의 금융사업을 여신전문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부는 이같은 신규사업확대를 통해 지난해 2조원인 금융부문매출액을 오는 2001년에는 7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동부는 내년초 동부주택할부금융을 주관사로 해 독자적인 신용카드사업을 벌이고 선물중개회사를 설립하는 동시에 동부상호신용금고를 공개한 뒤 99년 지방은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한상복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