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시황] 브라질사태로 폭락...74.91P 마감
입력1999-01-14 00:00:00
수정
1999.01.14 00:00:00
14일 코스닥지수가 브라질 경제 위기 여파로 폭락했다.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지수관련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지수가 전날보다 2.29포인트 하락한 74.91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은 현대중공업 2만6,000주, 평화은행 1만주, 두인전자 1만2,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씨티아이반도체 12만8,000주를 순매도했다.
씨티아이반도체는 단일종목으로 사상 최대의 거래량을 보이며 하한가를 보였다. 한글과컴퓨터, 두일전자통신등 중견벤처기업과 두인전자등 부도벤처기업들의 강세가 지속됐고 특히 골드뱅크, 한국디지탈라인등 인터넷 관련주가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정배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