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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전문사 투자실적 3,117억원
입력2000-03-07 00:00:00
수정
2000.03.07 00:00:00
권홍우 기자
산업자원부는 27개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와 4개 조합중 부실채권 투자를 실행한 곳은 12개 전문회사와 4개조합으로 1월말 현재 투자실적 누계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투자유형별로는 직접적인 구조조정방법에 해당되는 주식인수가 1,670억원으로 전체의 53.6%를 차지했고 간접적 방법인 자산·채권매입이 1,358억원(43.6%)을 각각 기록했다.
권홍우기자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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