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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앙골라 합작법인 NIEC로부터 배당
입력2009-06-16 20:21:17
수정
2009.06.16 20:21:17
남광토건은 앙골라에 설립한 합작법인 NIEC로부터 약 1,300만 달러(약 172억원)를 배당받고 NIEC의 지분 10%를 1,000만 달러(약 126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대여금 940만 달러(약 118억원)을 회수해 배당금과 지분 매각대금을 포함해 총 3,300만 달러(약 416억원)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현재 NICE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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