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은행, 콜옵션 포기 후순위채 4억弗 고금리채 발행해 교환
입력2009-05-26 17:17:02
수정
2009.05.26 17:17:02
우리은행은 26일 올 초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포기했던 외화 후순위채권 4억달러와 관련, 금리를 높인 후순위채를 새로 발행해 기존 투자자들에게 교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다음달 말 종전과 같은 4억달러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금리는 기존 후순위채권보다 100bp(1bp는 0.01%포인트)가량 높은 '리보(Libor)+400bp 중후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채권은 5년9개월짜리며 오는 2015년 3월에 만기가 돌아오게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