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피처폰 소비자 1,92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와 노키아가 1천점 만점에 743점을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평균은 735점이었으며, 평균 이상 점수를 받은 업체는 삼성전자와 노키아뿐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 외관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5점 만점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기능 부문에서는 4점을 획득했습니다. LG전자와 팬택은 각각 732점과 721점을 얻어 3∼4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