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호」는 「간병」으로” 보험용어 쉽게 바꾸기

◎대한생명,작업착수「개호→간병, 과경체→체중미달자, 기왕증→과거 병력.」 대한생명(사장 박종훈)은 어려운 보험용어들을 고객의 입장에서 알기 쉬운 생활용어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대한생명은 지난 7월18일부터 8월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험용어 바꾸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1만1천5백80건의 제안 및 아이디어가 접수돼 이중 1백20건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이중 개호, 기왕증 등 32건의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는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관계기관과 협의, 약관개정작업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권홍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