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의 1주년을 기념, ‘설화수 수국문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퍼스트레이디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선물로 증정, 눈길을 끈 바 있다. 정상회의 개최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수국문 세트는 자음수, 자음유액 등 설화수 대표 제품 5종을 영부인들에게 증정되었던 것과 동일한 무형문화재 김환경 채화칠장의 수국문 채화칠함 디자인에 담은 게 특징이다. 세트 가격은 33만5,000선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