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4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주)고려통운, 온라인·전화로 정확한 부피 견적 한번에

이사서비스 전문 기업 고려통운 포스터 모습. /사진제공=고려통운

윤준원 대표

(주)고려통운(대표 윤준원·사진)은 국내이사 및 해외이사 전문회사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이사를 도맡아 온 기업이다. 특히 방문견적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부피(CBM)가 산출되는 온라인 견적프로그램을 구축,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견적프로그램의 높은 정밀성으로 인해 고려통운 본사의 경우 원칙적으로 현장방문 없이 온라인 또는 전화에 의한 견적만을 진행하고 있다. 물품리스트상의 개수가 정확하다면 실제 부피가 증가하더라도 추가비용은 받지 않는다. 문화관광부 저작권 제197호로 등록된 이 프로그램은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전자거래사업자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모든 이사서비스에 대해 빠짐없는 해피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고려통운은 고객들의 모든 불만과 불편사항을 홈페이지(www.koreatrans.co.kr)를 통해 공개하는 동시에 전담요원으로 하여금 즉각적이고 완전한 사후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일반소비자는 물론 삼성전자, 중외제약,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등 굴지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회사 임직원들의 국내 및 해외 이사를 대행해 주고 있다.



고려통운은 또 하나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국내이사의 70% 가량은 전세 또는 월세로 일정 기간 거주하다가 이사를 되풀이하거나, 정기적인 인사발령으로 인한 부득이한 이사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차치하더라도 이사일자가 맞지 않아 이삿짐을 이사업체에 보관시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허다하다.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자체 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고려통운은 월 단위의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 이삿짐을 보관하는 경우, 별도의 보관료를 면제하거나 상당액 감액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