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지난 21일 사내 동호회를 통해 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 양로원에서 한화L&C의 응용예술 및 디자인 동호회인 ‘Art&나누미’회원 20여명은 30m 길이의 양로원 외벽에 벽화를 그리고 건물 청소에 나섰다.
회사측은 오는 5월19일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야구단과 사내 야구동호회와의 친선경기를 열고, 6월 중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과의 재능 기부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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