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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2014년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신입사원 채용 시 인문계는 상시 채용, 이공계는 정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채용에서는 상시채용으로 진행된 전략지원부문의 서류심사가 시작되며, 개발·플랜트 부문은 신입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4년제 정규대학 1년 이내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시채용인 전략지원부문은 경영지원, 재경, IT,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7개 분야 지원자에 대한 심사가 시작된다. 채용 전형은 지원자 본인이 직접 선택해 지원한 분야별로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기초역량면접, 실무인터뷰, 임원간담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상시 공개 채용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는 서류 전형 결과를 매달 한 차례 발표할 예정이며, 2차례의 인적성검사 일정을 미리 공지했다. 하반기 예정된 현대차 신입 상시채용 인적성검사 일정은 10월 18일, 11월 8일 두 차례다.
신입 정기 공개 채용은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기술경영,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총 11개 분야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 10시부터 9월 12일 13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시와 정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할 줄 알며 취업 그 자체보다 본인이 도전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고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9~30일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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