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어린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네팔 팔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커피빈 전국 30개 지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을 방문 후 유니세프 후원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네팔 어린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네팔 팔찌 DIY(자체 제작) 키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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