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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사업 강화/한국전자,「아마데우스 클래스」시스템개발추진
입력1996-11-16 00:00:00
수정
1996.11.16 00:00:00
종합전자부품메이커인 한국전자(대표 곽정소)가 디지털피아노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한국전자는 지난 8월 LG전자로부터 인수한 디지털피아노사업을 크게 강화키로 하고 아마데우스 클래스 음악교육프로그램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마데우스 클래스 음악교육프로그램이란 성진희 숭실대객원교수와 성경희 한국교육개발원연구위원이 공동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음악적 잠재력을 종합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전자는 이 프로그램에 맞는 디지털피아노 「아마데우스 클래스」를 별도로 개발해 교재를 포함한 시스템의 종합판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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