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차, Key 없는 車나왔다
입력2004-04-22 00:00:00
수정
2004.04.22 00:00:00
차를 타고 내리거나 시동을 걸 때 키 조작 없이도 작동되는 자동차가 국내 에도 등장했다.
22일 기아차는 '2004 오피러스'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 시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키 시스템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센서를 이용 , 운전자가 키를 꼽거나 버튼을 조작할 필요 없이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기 만 하면 시동을 걸거나 도어 및 트렁크를 열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렉서스 LS430, 벤츠 S클래스 등 최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돼온 최첨단 사양이다.
스마트키 시스템이 장착되면 주머니 속의 키를 꺼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할 뿐 아니라 키를 잃어버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