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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세대운용시스템 개발제휴
입력2003-04-17 00:00:00
수정
2003.04.17 00:00:00
오현환 기자
KT(대표 이용경)는 1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운용관리시스템인 NeOSS(New & Next Operations Support System)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eOSS는 MS의 차세대 웹기반 통합개발환경인 닷넷(.ne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사용해 온 다양한 운용관리시스템과 관련 프로그램 및 플랫폼을 새로운 인터넷문서 표준인 XML(확장성 표기언어) 및 SOAP(단순객체 접근 프로토콜)를 이용한 웹서비스 기반의 EAI(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으로 통합 구축하는 것이다.
NeOSS가 구축될 경우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들을 통합 연동 운영해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신규서비스 개발시간을 단축하며 고객서비스 소요시간 감소 등의 효율화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 회사는 NeOSS의 개발을 위해
▲기술 인력 지원 및 협력
▲개발자 교육
▲NeOSS 상품화 및 표준화
▲해외 마케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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