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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크로싱 라인' 시즌 2 채널 AXN서 국내 첫 방송

글로벌 미국 드라마 채널 AXN은 국제 범죄 수사물 '크로싱 라인' 시즌 2를 오는 6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크로싱 라인' 시리즈는 전 세계 AXN 네트워크에서만 방송되는 AXN 오리지널 시리즈로, 유럽 범죄를 해결하는 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블록버스터 수사물이다. 시즌 2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에선 미국과 유럽 각지 최고의 수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크로싱 라인 팀이 유럽 국경을 악용하는 극악 범죄를 소탕한다. 강력한 수사권한을 가진 국제형사재판소의 미셸 돈과 프랑스 경찰청 출신인 루이 다니엘의 리드 아래, 은퇴한 NYPD 칼 히크먼, 경찰이 된 이탈리아 마피아의 딸 에바 빅토리아, 싸움꾼에서 경찰이 된 토미 맥코넬 등이 한 팀으로 모여 국경을 초월한 유럽 범죄 수사라는 색다른 스토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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