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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3일 국밥 ‘밥이라서 좋다’를 출시했다. 상하이짬뽕밥과 사골미역국밥 등 2종으로 갓 지은 밥맛을 재현하기 위해 밥을 지은 뒤 바람으로 건조하고, 고온으로 로스팅하는 NCT(Newly Cooked Tasty) 공법을 사용했다. 또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분말 스프 대신 액상 소스를 썼다. 상하이짬뽕밥과 사골미역국밥의 열량은 각각 340㎉, 290㎉이며 가격은 1,980원. 회사 관계자는 “라면과 즉석밥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며 “밀가루 대신 소화가 잘 되는 쌀밥이 들어있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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