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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美바텔등 해외硏 4곳 국내유치 확정

미국의 바텔 흡입독성연구소 등 해외 4개 연구소의 국내유치가 확정됐다. 과학기술부는 9일 동북아 연구개발(R&D) 허브 구축 핵심사업으로 시행되는 ‘해외 우수연구소 유치활동 시범사업’ 대상자로 미국 바텔연구소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4곳에는 바텔연구소(시범사업자 화학연구원)와 함께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원(전기연구원), 미국 국립의료원(화학연구원), 일본 이화학연구소(한양대)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 4곳에 연간 사업비 20억원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에서는 아깝게 탈락한 독일 막스프랑스연구소(서울대), 미국 조지아공대(건국대) 등은 추후 보완검토를 거쳐 차기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최석식 과기부 차관은 “해외 연구기관이 연구인력ㆍ기술ㆍ연구사업비의 일정 비율을 부담하게 된다”며 “정부와 민간기관의 공동투자를 위해 해외우수 R&D 센터를 유치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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