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경제성장 3년 연속 위축 전망
입력1998-09-23 14:40:58
수정
2002.10.22 07:42:03
09/23(수) 14:40
일본의 경제성장은 97회계연도에서 99회계연도까지 3년 연속위축될 것이라고 미쓰비시연구소와 다이와연구소가 22일 전망했다.
닛폰생명보험(NLI)연구소는 98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것이며 99년에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경제기획청은 97회계연도 실질성장률이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98회계연도에 대해 미쓰이, 다이와, NLI연구소는 각각 GDP가 1.9%, 1.8%. 1.7%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으며 99년에는 미쓰이 0.3%, 다이와 0.2%의 실질성장 감축을예상한 반면 NLI는 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세 연구소 모두 중소기업 경영부진과 아시아 경제위기, 금융시스템 불안등으로 인해 민간소비와 자본지출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