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니 콤포넌트 같은 디자인의 신제품 컴퓨터‘매직스테이션 MX40(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항균ㆍ살균 기능이 있는 은나노 코팅을 적용했다. 윈도를 시작하지 않아도 TVㆍ음악ㆍDVDㆍFM라디오 등을 즐길 수 있으며, TV를 실시간으로 재생ㆍ녹화할 수 있다. 인텔 펜티엄4 3.0㎓ 프로세서, 256MB 메모리, 120GB 하드디스크 등을 갖춘 DM-X40/H300 모델이 125만원이며, 150만원대 최고급 모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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