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연구 촉진계획 확정
입력2006-06-02 17:14:38
수정
2006.06.02 17:14:38
정부, 올 470억 지원
올 한해 뇌 연구 분야에 총 470억원이 지원된다. 정부는 최근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ㆍ보건복지부 등 5개 관련부처의 올해 연구계획을 통합, 전년 대비 12.9% 증가한 474억원 규모의 ‘뇌 연구 촉진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처별 지원 규모는 과기부가 47%로 가장 많고 복지부 22%, 산업자원부 11%, 교육부 6%, 출연기관 14% 등의 순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뇌신경 질환 예방 및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뇌 응용 분야의 핵심기반 기술을 확립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지난해 과기부가 발굴한 치매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ㆍ임상연구를 위해 복지부에서 치매치료제(AAD-2004)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DNA 컴퓨팅 기반의 질병 진단 시제품을 설계하는 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