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오른쪽) 동부그룹 회장이 6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동곡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강원도 발전을 위해 동부그룹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지역발전 부문) 등 5명이다. 동곡상은 김 회장의 선친인 동곡 김진만 전 국회 부의장이 강원도 발전에 힘쓴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75년 만들었다. /사진제공=동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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