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PCC 배선권 비중 상향, 현대ㆍ기아차 해외공장 생산 호조에 따른 CKD 수출 증가, 상품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1분기 외형이 분기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수준 안팎에 달 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1조9,489억원과 910억원에서 2조1,143억원과 925억원으로 각각 8.5%와 1.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또 “동사가 지분 25%를 소유하고 있는 엠코가 최근 실적 호조에다 상장요건도 갖춰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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