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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 광고도 3D영상으로"

삼성파브 '토마토'편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통해 제공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3D TV 제품 광고를 입체감 넘치는 3D 영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론칭 광고인 '토마토'편을 극장의 3D 전용 상영관을 통해 3D 입체화면으로 제공한다. 토마토 축제의 살아 있는 현장감을 전달하는 이 광고는 지난 22일부터 전국의 롯데시네마 및 메가박스 3D 전용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삼성파브만의 3D 기술로 구현된 선명한 화질과 입체감은 물론 토마토의 강렬한 색감과 하나가 돼 축제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에너지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3D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영화 외에도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3D 광고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3D 체험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3D의 생생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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