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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김삿갓'이 외치는 메시지
■ 피플 세상 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현대판 김삿갓’으로 불리는 김만희(61)씨. 30년을 하루같이 사회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부조리에 거침없이 비판을 쏟아 붓고 있다.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일은 싸워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 그가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진정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들어본다. 건우, 수지 임신 소식듣고 망연
■ 슬픈연가 (MBC 오후9시55분)
준규는 상진의 음모로 위험에 처한 건우를 돕고, 두 사람은 마침내 화해를 한다. 건우는 수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망연해진다. 준규와 혜인은 휴대폰에 혜인의 음반을 싣자는 건우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음반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준규와 전우, 혜인은 그간의 모든 갈등을 털어내고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한다. 실업문제 현황과 해법 제시
■ 오픈 스튜디오 (SBS 오후4시10분)
우리사회의 실업 문제 현황과 당면과제를 정리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미래사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그 사회적 구조를 재편해가고 있다. 고용 안정을 꿈꾸는 우리로서는 개인의 전문화는 물론, 사회적 선입관인 직업관, 학벌차별, 남녀차별, 연령차별에 대한 시각 변화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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