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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대사진, 김치만들기 체험

대상FNF 종가집은 2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여 개국 주한 대사 가족들과 직원들을 종가집 ‘김치월드’에 초청, 한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크라니아, 네팔, 도미니카 공화국 등 10여 개국의 주한대사와 가족들이 모여 한식의 맛과 멋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치의 역사, 유래, 효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리법을 배웠다. 이날 만든 김치는 서울시 종로구청 관내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치월드’는 종가집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한식 문화 체험공간으로 한식 만들기 ‘체험존’ 이외에도 김치의 역사, 유래, 효능 등 김치 관련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는 ‘정보존’이 마련되어 있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의 필수코스로 방문해 김치 등 한식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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