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확정

"희망의 씨 뿌리고 새역사 쓰겠다"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확정 "희망의 씨 뿌리고 새역사 쓰겠다" 관련기사 • '吳風' 초대형 태풍으로 오세훈 전 의원이 25일 한나라당의 서울시장후보로 확정됐다. 오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잠실 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선출 대회에서 총 1,967표(41.00%)를 얻어 1,606표(33.47%)의 맹형규 후보를 361표 차로 따돌렸다. 오 전 의원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에 희망의 씨를 뿌리고 새 역사를 쓰겠다"며 "맹형규ㆍ홍준표 후보의 정책과 구상을 모두 담아 서울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거티브 캠페인을 지양하고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서울시정의 모든 목표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06/04/25 21:2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