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텔셀을 통해 2007년 iF 디자인상을 받은 ‘팬택 S100(사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100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슬림형 바(Bar) 타입 제품이다. 팬택은 지난해 멕시코 시장에서 12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고, 올 해도 총 10여종의 제품을 내세워 13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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