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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안랩 PC주치의 컴퓨터' 판매
입력2012-12-13 11:01:50
수정
2012.12.13 11:01:50
최인철 기자
인터파크는 인터넷 보안기업 안랩의 상표를 단 '안랩 PC주치의 컴퓨터'를 14일부터 판매한다. 이 컴퓨터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에서 사용자 PC에 접속해 보안 관련 컨설팅을 해주는 '안랩 PC주치의' 서비스를 기본탑재한 제품이다. CPU(중앙처리장치)와 램 등 다양한 사양에 따라 최저 56만~90만원대까지 8종으로 구성됐다. 인터파크는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피커·유무선공유기 등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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