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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새 모델에 ‘체조요정’ 손연재

다음달부터 신메뉴 ‘에그타피자’ 광고 시작


MPK그룹이 미스터피자의 새 광고모델로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를 발탁하고 신메뉴 ‘에그타피자’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손연재 선수는 다음달부터 방영되는 신메뉴 TV광고를 시작으로 1년 동안 미스터피자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탁월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하고 늘 밝은 미소와 상큼한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손연재 선수가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선보인 에그타피자는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에그타르트 에지를 적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며 소고기 스테이크와 까망베르치즈를 조화시킨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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