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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올 매출 600억"
입력2000-01-27 00:00:00
수정
2000.01.27 00:00:00
시스템창호 전문업체인 이건창호시스템(대표 김영근·金英根)는 27일 올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2000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4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건창호는 올해 PVC창호를 새로 출시한데다 주택건설시장과 빌딩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목표치를 40%이상 늘려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건축자재에 관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만 1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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