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저위험 ELS 등 파생상품 9종 6일까지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위험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상품 9종을 6일까지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ELS 7843호’는 원금비보장형으로 연 7.3%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ㆍ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ㆍ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조건(낙인)이 45%로 낮아 원금손실위험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등 연 5~7%대 수익구조의 ELS 3종·파생결합증권(DLS) 2종도 판매한다. ELS와 DLS 상품은 모두 원금비보장형이다.

원금보장형 상품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가운데는 위안화 가치 상승에 투자하는‘USD/CNH DLB 39호’ 가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99.5% 이하인 경우(위안화 가치상승) 연 6%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그 외 코스피200,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해 1년 6개월 동안 최대 27%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보장 금 DLB’, 코스피200지수 상승시 1년 6개월 동안 최대 16%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보장 코스피200 ELB’ 도 판매한다.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

고병기 기자 staytomorro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