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서화상 삼립식품은 2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상호(60ㆍ사진) 샤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파리크라상 대표와 샤니 대표 등을 거쳤다. 삼립식품은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샤니의 판매업 및 그와 관련된 제품개발을 포함한 영업권을 삼립식품으로 양도하는 영업양수도 건을 의결ㆍ통과함으로써 새로운 삼립식품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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