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도 「이지엔느」 출범 패션쇼/중년여성 타깃 레포츠 캐주얼의류
입력1996-11-25 00:00:00
수정
1996.11.25 00:00:00
(주)진도(대표 김영진)는 지난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35∼45세의 중년층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 고급레포츠 캐주얼의류인 「이지엔느」 신규 출범 패션쇼를 개최했다.이지엔느는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활동적인 캐주얼로 ▲골프, 테니스 등 간단한 레저와 스포츠웨어 ▲가족과의 주말여행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쇼핑 등에 착용할 수 있는 간편한 외출복등으로 구성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진도는 10∼20대 중심의 리씨, 20대 중반의 마리끌레르, 20∼30대 초반의 쉬본, 30대 중반의 우바 등 10대 후반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을 흡수, 종합패션의류업체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가격대는 점퍼 24만∼28만원, 재킷 25만∼28만원, 티셔츠 11만∼24만원 정도.
진도는 내년 봄·여름 시즌에 전국 17개 매장을 개설, 6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준석>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