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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상식] 썬텐 바르면 자외선 차단?
입력1999-05-11 00:00:00
수정
1999.05.11 00:00:00
노출의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은 구릿빛 강렬한 피부를 원한다. 인공램프나 자외선을 이용해 썬탠을 하는 것도 그러한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사용하는 로션은 해롭지는 않지만 피부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은 색소를 포함한 제재로 피부에 바른 후 일정시간 자외선을 쬐면 피부가 황갈색 색조를 띠는데 피부손상을 막지 못한다. 인공램프에서 발산되는 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것보다 2배이상 강해 백반증이나 건선 등에 선택적으로 사용되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관련질환이 없는 피부에는 노화촉진 등의 피해를 줄 수 있다.(02)3444-7575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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