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그룹 법무팀 강화
입력2005-06-08 17:44:03
수정
2005.06.08 17:44:03
한화그룹이 부장검사 출신을 부사장급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법무팀을 대폭 강화했다.
㈜한화는 8일 증권집단소송법 등 기업 활동 전반의 법률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는 준법 경영차원에서 법무팀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법무팀 강화를 통해 2007년 시행되는 증권집단소송법 뿐만 아니라 제조물책임법 등 기업의 법률적인 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한화 법무실장으로는 사시 23회 출신으로 서울 남부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채정석 변호사가 영입됐다.
한편 ㈜한화 법무실은 총 8명으로 이번에 영입된 법무실장 1명과 기존 ㈜한화 법무팀 인원 7명으로 구성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