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투신운용 마케팅 부문 통합
입력2009-01-21 17:43:57
수정
2009.01.21 17:43:57
채권4팀 신설 등 조직개편
삼성투자신탁운용은 21일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고 현장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부문을 통합하고 직판영업팀 및 채권4팀 등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삼성투신은 마케팅 총괄을 새로 만드는 한편 기존의 마케팅 본부를 리테일채널본부와 법인채널본부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오는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판매 채널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투신은 또 고객 성향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널영업 4팀을 신설하는 한편 채권운용4팀을 새로 만들어 채권관련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현재의 투자솔루션센터를 투자전략센터로 변경, 기존 솔루션 제공 업무 외에 연금 컨설팅 지원업무 등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