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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ICT(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웨이의 미래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eeds for the Future’는 화웨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지 교육부처 및 대학교, 화웨이 네트워크 아카데미가 협력해 현지 ICT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는 한국의 전자, 통신, 컴퓨터공학, 엔지니어링 등 공학 전공 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중국 베이징 및 선전에서 1~14일 약 2주간 언어, 중국 문화 체험, ICT 전문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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