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광우병 소 음성판명
입력2001-10-14 00:00:00
수정
2001.10.14 00:00:00
일본 후생노동성은 12일 광우병에 결렸다고 의심되는 두 번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광우병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사카구치 지카라(坂口力) 후생노동성장관은 이날 밤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도쿄도 식육 도매시장에서 해부된 문제의 소에 대해 광우병 감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일본은 지난달 10일 도쿄 부근 지바현에서 첫번째 광우병 의심소가 발견된데 이어 12일 쇠고기의 입ㆍ출하량이 많은 도쿄도 식육 도매시장에서 또 다시 두 번째의 광우병 의심소가 발견돼 광우병 파동이 재현되는 듯한 양상이 나타났었다.
/도쿄=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