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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 지하철 7,8호선에 DVR 공급
입력2004-05-09 16:51:17
수정
2004.05.09 16:51:17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서울 지하철 5호선에 이어 7, 8호선에도 역사 59곳과 통합관제실 2곳에 디지털영상녹화장비(DVR) ‘포스워치PRO’(사진) 100여 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16개의 카메라가 달린 이 제품은 대당 주요지점 16곳의 상황을 한 눈에 모니터할 수 있다. 또 통합관제실에서 이 제품이 설치된 각 역사 상황을 한꺼번에 원격제어, 대구지하철 화재처럼 다른 역사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벌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12월 지하철 5호선에 설치한 포스워치PRO의 녹화화질이 뛰어나고 저장ㆍ검색이 편리하다는 평가에 따라 전동차 안에도 설치, 객차 내부를 모니터링하고 승객들이 도착예정 역사의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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