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시단신] 국립박물관 소장 日회화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본 근대미술회화작품 93점이 보고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됐다.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회화작품 중 일부를 골라 수록한 1차 보고서 '일본근대미술- 일본화편'을 최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전시됐던 일본 작가의 그림과 조각, 공예품 198점 중 회화만을 골라 제작한 것으로 미술사가 이구열씨 등이 쓴 4편의 해제와 주요 작가 약력, 참고문헌이 덧붙여져 있다. 수록작가는 요시무라 다다오(吉村忠夫), 고무로 스이운(少室翠雲) 등이며 이들중 요코하마 다이칸(橫山大觀)의 '정적(靜寂)' 등은 조선 왕실이 역대 최고액으로 구입한 수작들로 꼽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