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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개발 전전자교환기 1천만회선 첫 돌파

◎한통,김 대통령 등 참석 기념식국내기술로 개발된 전전자교환기(TDX·Time Division exchanger)가 국내에서 용량 1천만회선을 돌파했다. 교환시설 1천만회선 확보는 동시에 1천만명의 통화를 소화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통신강국으로 부상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한국통신은 6일 상오 15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삼대통령, 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 등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전전자교환기 1천만회선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전전자교환기는 고집적회로를 채용, 대용량의 교환이 가능하고 음성뿐 아니라 문자·그림 등 디지털신호로 정보를 교환, 전송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지난 86년 1만회선 규모의 전전자교환기(TDX­1)가 경기도 가평 등 4개 지역에 처음으로 설치됐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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