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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명가 웨딩앤이 준비한 신혼여행박람회 23일 개최

11월 23~24일 학여울역 SETEC 개최, 신혼여행 최대 100만원 할인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은 저마다 부푼 꿈을 갖고 있다. 웨딩홀은 야외가 좋을지 실내가 좋을지, 신부의 머리를 올리는 것이 좋을지 푸는 것이 좋을지, 예물 준비는 어디서 해야 할지. 모든 것이 선택의 연속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때가 아니면 평생 못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신혼여행에 더욱 비중을 두고 신경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예물이나 결혼식준비와 달리 신혼여행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없어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오기 마련이다.

멋진 바다와 환상적인 리조트,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를 눈여겨보자.

‘웨딩앤 웨딩박람회’와 동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시한다.

우선 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을 예약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고급 여행용 캐리어와 허니문화보집, 수중카메라, 커플 비치샌들, 에어베개, 건강검진 우대권 등을 선물한다.



신혼여행 나라별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하와이와 칸쿤은 예약 시 기본 40만원 할인에 조기항공 특가 추가할인이 주어지며, 리조트에 따라서도 조기예약 특별할인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옵션투어와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풍성하다.

코사무이 방문객들에게는 2014년 봄시즌 조기예약 특전으로 전상품 40만원 할인에 항공 조기할인 30만원 등 최고 70만원 할인이 주어지며, 라텍스베개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리조트별로 1박무료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준비돼있어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발리와 유럽, 몰디브와 호주, 팔라완 등 전 세계 지역의 허니문을 최저가격으로 가장 럭셔리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계약자들에게는 롯데면세점 웨딩 프리미엄 바우처를 증정해 VIP GOLD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2011, 2012년 매해 7,500쌍 이상이 이용한 국내 1위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주최하는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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