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하는 부문으로 공기업 직장인(42.6%)과 대기업 직장인(48.3%)은 복리후생, 중소기업 직장인은 성취도와 보람(36.6%)이라고 답했다. 외국계 기업 직장인은 복리후생(32.1%)과 편한 업무(32.1%) 등을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별로는 ITㆍ시스템 운영ㆍ마케팅 직무(3.3점)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기획ㆍ인사나 영업ㆍ영업관리 또는 재무회계(3.2점), 생산ㆍ현장과 판매 서비스(3.0점) 등의 순이었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37.1%)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찾기를 꼽았다. 이어 연봉(22.5%), 일을 통한 비전 수립(20.1%), 좋은 동료(12.4%), 복지제도(7.6%) 등이 순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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