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하이스코(010520)가 14일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소아암 아동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현대하이스코 임직원들은 직접 기증한 의류, 도서, 가구, 서적 등의 물품 200여점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고,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했다.
현대하이스코는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우수리 모금활동인 ‘끝전사랑’과 사내카페 모금액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소아암재단에 전달하는 등 소아암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