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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올 내수점유율 30% 목표

기아자동차가 올해 내수시장 점유목표를 30%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기아차는 8일 전국 지점장회의를 열고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작년의 23.8%에서 30%로 확대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올해 내수판매 목표를 작년(31만3,331대) 대비 32.6% 늘어난 41만5,000대로 잡았다.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영업본부ㆍ기획ㆍ마케팅ㆍAS 부문 임직원 및 전국 지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윤국진 사장은 “올해는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더욱 치열한 도전정신과 투지가 요구된다”며 “그러나 전임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 판매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파워 강화 ▲신차종 판매역량 집중 ▲판매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력 향상 ▲노사화합을 통한 영업현장 생산성 제고 등으로 정하고 내수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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